Lung nutrient solution
폐양액(배액) 살균장치
폐양액 살균장치란?
전 세계적으로 수경재배(스마트팜)가 증가하면서 폐양액 처리 문제가 농가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비료 성분이 포함된 액체가 외부로 배출되어 환경오염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며, 자재비 상승으로 양액 제조비용이 증가해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.
그러나 양액 재사용은 작물의 특성상 위험할 수 있어, 국내 수경재배의 배액을 외부로 함부로 방류하는것은 인근 토양까지도 오염이 되는 연작장해가 일어
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고민끝에 폐양액을 모아서 다시 재순환사용을 할 수 있게 하려면 1차적으로 필터링을 하고 정밀하게 강력살균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
물론 현재도 여러 배액살균장치가 있지만 지금까지 사용되는 살균장비는 정밀하게 투과살균을 하지 못 할 수밖에 없는 구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퓨리존만의 배액살균기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고려하여 비접촉 반복조사방식(CICT)으로 개발되었는데 세계최초로 개발한 혁신적인 살균기이고, 살균강도
가 3만 배 이상 강화되었으며, 램프 세척 과정도 필요없습니다. 그만큼 기존의 UV살균 방식의 단점을 모두 해결되어 매우 편리하고 경제적인 살균장치입니다.
자외선(UV)살균 원리
자외선(Ultra Violet) 파장 중 가장 강력한 살균력을 지닌 253.7nm의 파장을 인공적으로 조사하여 세균의 DNA를 순간적으로 파괴하고 바이러스를 불활성화
시키는 살균 원리로서 세계적으로 100년 이상 적용되어 온 매우 경제적인 살균 방식입니다.
폐양액 UV살균의 과제
영양이온이 많은 폐양액은 탁도가 높아 UV살균 파장 투과율이 떨어지고, 램프세척을 하여도 접촉부위의 폐양액만 일시적으로 살균될 뿐입니다.
퓨리존 배액살균기
- 폐양액의 탁도가 강해도 강력 살균됩니다.
- 램프 세척이 필요 없습니다.
- 365일 24시간 연속살균이 가능합니다.
- 일상소모품이 없고 고장율이 낮습니다.
- 수리가 간단합니다.
구조 및 제원
- 재질 : STS-304(부식방지)
- 제원(mm) : 가로 1,600 X 세로 700 X 높이 1,330
- 시간당 500~600리터 살균
- 소비전력 : 1,400w
- 일상소모품 없고, 관리인력 불필요
- 24시간 연속 작동 또는 예약시간 가능
- 필터 세척 : 적정시기
- 램프교체(수명) : 13,000시간 사용 후
